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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의 하늘-서창위성발사센터 우주서비스 50년 파노라마 스캐닝
    카테고리 없음 2020. 12. 31. 07:45

    중국은 해남도 동북해안에 있는 중국 문창우주발사장에서 장정 5호 요사운반로케트로 중국의 첫 화성탐측임무인 "천문1호"탐측기(7월 23일)를 발사했다. (신화사 제공, 곽문빈 찍음). 

     

    서창 12월 23일발 신화통신: 꿈을 좇아 하늘로 떠오르다-서창위성발사센터 우주비행서비스 50년 파노라마 스캐닝 

     

    리궈리, 황궈창, 왕위레이 

     

    장정 8호가 첫 비행에 성공함에 따라 서창위성발사센터는 2020년에 발사임무를 원만히 완수하였다. 이로써 중심은 설립된후 50년간 선후로 10여종의 로케트를 리용하여 160여차의 우주비행사를 진행하였고 200여척의 각종 우주비행체를 성공적으로 태공에 보냈다.  

     

    시간이 1970년 겨울로 넘어가자 한 대오는 망망한 고비에서 출발하여 하서주랑을 지나 진령을 넘어 대도하를 건너 사천 대량산 깊은 곳으로 왔다. 그들은 홍군의 "이족과 바다와의 동맹"에 주둔하여 우주의 새로운 장정을 모색하기 시작하였다. 즉 우리 나라의 첫 지구동기궤도위성이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해서부터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행성탐사를 진행하게 되였다. 달탐사공정에서 련전련승하던데로부터 북두항법위성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으로 발사되였다. 우리 나라 첫 저온연료운반로케트의 첫 비행으로부터 우리 나라 신세대 대형운반로케트의 성숙응용에 이르기까지. 

     

     

     

    서창위성발사센터 서창발사장이 건설된 초기, 로세대 우주비행사들이 안녕하에 장정대교를 서둘러 건설했다(자료사진). 신화사 

     

    50년은 꿈을 꾸고 반세기는 강해지려 한다. 50년간 서창위성발사센터는 높은 궤도를 확보하고 북두를 들어 깊은 하늘을 탐색하고 국문을 벗어나 폭풍을 이겨냈다. 꿈의 성해를 쫓는 과정에 서창위성발사센터는 하나하나의 중국우주비행의 "제일"을 이룩하고 하나하나의 세계우주비행의" 제일"을 창조하여 성공적으로 세계선진우주비행발사센터의 반렬에 올랐다.  

     

     

     

    풍운2호 08성을 탑재한 운반로케트가 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점화발사되였다(2014년 12월 31일 찍음). (신화사 제공, 곽문빈 찍음). 

     

    고각궤적 

     

    3만6000㎞로 이 궤도의 높이는 둥팡훙1호 위성 높이의 약 수십배에 이른다.  

     

    1984년, 서창우주비행사가 맡은 첫 위성발사임무는 목표를 이 높이에 고정시켰는데 난이도는 가히 짐작할수 있다.  

     

    4월 8일 19시 20분, 굉음이 대량산의 적막을 깼다. 장정 로켓은 중국의 첫 실험통신위성을 탑재하고 거대한 횃불처럼 하늘로 날아올라 지구 밖 3만6000km 지점에 자신의 공간을 개척했다.  

     

    20세기 80년대에 중국녀자배구팀은 힘을 다해 분투하여 세계에서 우승을 따냈다. 그러나 전 국민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에 TV 신호가 갑자기 끊기는 경우도 있다. TV 신호를 방송하는 위성이 외국에서 임대되고 임대 시기가 왔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자체의 실용통신위성을 가지고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다.  

     

    1986년 2월 1일, 서창위성발사센터는 우리 나라의 첫 실용통신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우리 나라 우주비행에서 고궤도위성을 발사하는 실력을 세계에 과시하였다.  

     

     

     

    서창위성발사센터 서창발사장(자료사진). (신화사 제공, 곽문빈 찍음). 

     

    북두성을 들다 

     

    쏴!  

     

    순식간에 서창위성발사센터 서창발사장은 땅이 흔들리고 불빛이 하늘을 뒤덮었다.  

     

    2000년 10월 31일 저녁, 01호 지휘원의 명령에 따라 장정로케트가 불꽃을 내뿜으면서 갈수록 높이 날아올라 우리 나라의 첫 "북두칠성"이 태공에 심어졌다.  

     

    그후 2년 남짓한 동안 이 센터는 선후로 북두1호위성을 발사하여 우리 나라를 세계에서 세번째로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한 나라로 만들었다.  

     

    2020년 6월 23일 9시 43분, 마지막 북두항법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됨에 따라 북두3호 글로벌위성항법시스템별자리는 반년 앞당겨 포치되였다. 서창위성발사센터는 세계우주비행발전사에서 중국의 속도를 창조하였다.  

     

    서창위성발사센터는 북두모항이다. 북두위성 59기가 이곳에서 우주로 날아간다. 중심당위 서기 동중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특히 최근 2년 동안 중심은 련속 20차의 북두위성발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하여 북두3호네트워크위성 30기와 북두2호백업위성 2기를 예정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시켜 글로벌위성항법시스템네트워크속도기록을 갱신했다.  

     

     

     

    우리 나라는 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3호 을운반로케트(및 부대적인 원정1호 상단급)로 "화살 한발과 별 한개"의 방식으로 제50번째, 제51번째 북두항법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2019년 11월 23일 찍음). (신화사 제공, 곽문빈 찍음). 

     

    심천공탐측 

     

    중국 달 탐사도 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시작됐다.  

     

    2007년 10월 24일, 중국달탐사공정의 첫 위성인 "상아1호"가 38만킬로메터 떨어진 달을 향해 출발했다.  

     

    그후 상아2호, 3호, 4호는 련이어 서창에서 출발하여 달과 달을 에워싸고 달과 달이 떨어졌다.  

     

    2020년 11월 24일, 장정5호는 상아5호를 따라 해남 문창에서 발사되였다. 서창위성발사센터 소속 문창우주발사장이 중국 달탐사신모항으로 공식 승격됐다.  

     

    "상아5호" 비행전 4개월전, "천문1호"탐측기는 문창에서 벗어나 화성으로 달려가 중국의 자주행성탐사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북두 글로벌 네트워크 설명도. 신화사 

     

    출국 

     

    1990년 4월, "아시아1호"위성이 서창에서 발사되였는데 이는 우리 나라가 미국, 프랑스에 이어 세번째로 국제우주비행상업발사시장을 개방한 나라로 되였음을 표징한다.  

     

    이로써 서창위성발사센터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방된 우주비행발사장으로서 중국우주비행대외개방의 상징적인 "창구"로 되였다.  

     

    2007년 5월 14일, 나이제리아통신위성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였다. 이는 우리 나라가 처음으로 로켓, 위성, 발사보장 전반방식으로 국제사용자들에게 상업위성서비스를 제공한것이다.  

     

    "장정로케트+미국위성"으로부터" 장정로케트+유럽위성"에 이르기까지, 또 "장정로케트+중국위성"에 이르기까지 수십년간 서창위성발사센터는 이미 오스트랄리아, 벨라루시, 볼리비아, 알제리 등 16개 나라와 지역을 위해 30여개의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상아1호 위성이 서창위성발사센터 서창발사장에 도착했다(2007년 10월 11일 찍음). (신화사 제공, 곽문빈 찍음). 

     

    정상풍운 

     

    2020년은 풍운기상위성 발사 50주년이 되는 해이자 서창위성발사센터 설립 50주년이 되는 해다.  

     

    50년간 우리 나라는 이미 17개의 풍운계렬기상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였는데 그중 9개가 서창에서 우주로 달려갔다.  

     

    1984년에 첫 발사임무를 집행할 때 중심에서 당지의 로농과 이족 동포들을 초청하여 산에 올라 날씨관측을 도와주었을것이라고 누가 생각할수 있겠는가? 1997년 풍운위성이 처음 발사됐을 때는 날씨 때문에 발사가 지연됐다.  

     

    현재 풍운위성이 번마다 우주로 날아오르면서 서창위성발사센터의 일기예보가 더욱 정확해지고 기상보장능력이 질적인 비약을 가져왔다. 장학옥 센터장은 중심은 풍운계열의 위성 발사자이자 풍운위성의 수혜자라고 말했다.  

     

    시간은 경도이고 공간은 위도이다. "상아"," 북두", "풍운"," 천문"… 50년래 중심은 몇년간에 한두번 발사해서부터 한해에 근 20차에 달하는 임무수행능력의 도약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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